... 역시 블로그는 귀찮다. 나같은 귀차니즘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블로그를 할수없다. 방학동안 블로그 활성시키기 시작-. 이래놓고 3월이 가도록 들려보지 않는 무심함이란... 리뷰도 귀찮다..ㅋㅋ 이제 뭐하지...?ㅋㅋ 나의일상들。 2007.03.29
[스크랩] [사극 전체] 한국 사극 50년 사(史), 그 찬란한 역사. "역사는 영웅을 소명해 쓰고, 그 소명이 끝나면 가차없이 버린다." 던 사극 <한명회>의 대사는 이 시대를 비유하는 가장 통찰력 있는 대사 중 하나였다. 사극은 '픽션' 이기도 하지만 또한 '역사' 를 담고 있다. 역사를 담고, 역사를 말하고, 역사를 부르짖는 사극의 힘, 과연 한국 방송 50년의 역사와 .. 신문스크랩。 2007.02.05
한국문학 :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-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지은이 공지영 출판사 푸른숲 출간일 2006.9.15 - 출판년도는 훨씬 오래되었습니다. 장르 소설 시작하기 전에 - 공지영의 소설은 모두 우울하다. 리뷰를 하기 전에 먼저 이 말은 하고 가야 한다. 공지영 작가님의 소설은 청소년인 우리에게 필독서로 지정된 책이 많다. '봉순이 .. 감상문★/일반문학리뷰。 2007.01.24
박혁거세는 인도인이 키웠다? [화제]박혁거세는 인도인이 키웠다? 신화에 나타나는 우리말과 타밀어의 유사성, 힌두교문화의 흔적 지난 10월 말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구간에서 신라 초대왕 박혁거세(BC69~AD 4)를 키웠던 진한 6촌장의 사로육촌 중 고허촌의 유적이 대량 발굴되면서 이들의 정체 규명에 비상.. 신문스크랩。 2007.01.24
블로그 방학동안 활성화시키기 시작-. 솔직히 내 블로그에 할 일은 없다. 꾸준한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, 딱히 올릴만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니다. 그러나 내 기록들을 조금씩이라도 남기고자 한다. 블로그 방학동안 활성화시키기 시작-. (좀있으면 개학?! ㅋㅋ) 나의일상들。 2007.01.24
드래곤 레이디 (김철곤) 中 글귀 인간이란 어찌 이렇게 이상야릇한 존재인가 하고 절실히 느껴졌다.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며 살 수 있는데도 세계와 그 세계의 내막을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전유하고자 하는 무모한 욕구로 종종 불편하고 위험한 지경에 놓이는 인간이란 도대체 어떻게 된 존재인가 하고 .. 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6
제목無 - 드래곤 레이디(김철곤) 中 노랫말 안개 속을 혼자 거니는 것은 정말로 이상하여라 넝쿨과 돌들 모두 홀로 외롭고 나무들도 서로를 보지 못해서 모두가 다 혼자다. 나의 인생이 활기에 차 있을때는 세상은 친구로 가득하였지만 그러나 지금 안개에 휩싸여 그 누구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. 모든 것들로부터 자신을 홀로 격리시키는 어.. 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6
2006년 7월 14일 - 수첩의 말들을 하나하나 옮겨적으며 글쎄,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그저께였다. 아버지께서 등산기록, 자작 시, 혹은 산문을 블로그에 차곡 차곡 쌓아 두시는 것을 보고 왠지 부러웠다고나 할까. 학생에게는 스케줄 표가 필요하다. 월별로 해야할 일, 계획해야 할 일, - 이를테면 시험공부 계획 - 또는 학교 준비물 등을 쓰.. 나의일상들。 2006.07.14
한국문학 : 아홉살 인생 - 위기철 '아홉살 인생'이란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. 이 책에서는 그야말로 '아홉살'짜리 아이가 바라본 세상과 시각을 담아내고 있다. 산 동네 꼭대기로 이사간 여민이의 삶은 투명하다. 숲은 여민이의 '숩'이고, 괴짜 신기종의 친구이고, 골방철학자의 고뇌를 지켜보고, 우림이라는 깐깐한 계집애 걱정을 하.. 감상문★/일반문학리뷰。 2006.07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