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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귀자 - 원미동 사람들 中 글귀

2006 6 30 또 다른 십구일과 지금까지의 수많은 십구일들을 지나오면서 그는 매번 십구일 이외의 다른 날만을 꿈꾼다. 서울은 끝이 났다. 안녕히 가십시오, 라는 의미 없는 인사를 던져주고 서울은 저 혼자 뚝 떨어져 나간 것이다.

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

서시 - 윤동주 <6월의 시>

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.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: 이번 6월의 시이며 평가를 보는 시이지만, 그 이전에 내가 ..

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

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- 심순덕 <5월의 시>

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.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.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.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..

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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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, 박혁거세, 공지영, 인도,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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