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드 앤더슨의 시 -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 中 토드 앤더슨 지음. 제목 無 우리는 내일을 꿈꾸지만 내일은 오지 않는다. 우리는 영광을 꿈꾸지만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. 우리는 새 날을 꿈꾸지만 새 날은 이미 여기 와 있다. 우리는 전쟁터에서 도망치지 말고 맞서 싸워야 한다. 그런데 지금 우리는 잠들어 있다.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듣지만 마음은.. 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
제목 無 -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나는 숲으로 갔다. 왜냐하면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. 나는 인생의 정수를 마음속 깊이 그리고 끝가지 맛보며 살고 싶다. 삶이 아닌 모든것들을 털어버리기 위해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 마저 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. 2006 7 7 죽은 시인의 사회 中 : 글쎄, 번역이 되서일까. 너무 밋밋하다... 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
제목 無 -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 中 술 창고에 살찐 풋내기 흑인들 술도가니의 왕초들 휘청대는 걸음거리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결국은 탁자에 부딪쳤네. 빗자루로 텅 빈 술통을 두들기네. 둥 둥 둥 둥 젖 먹던 힘을 다해 비단 우산까지 들고서 둥둥 둥기둥 둥둥 둥기둥 그때 내게 믿음이 생겼네. 그때 목표가 생겼지. 사람들이 나를 조롱해.. 책속좋은글귀들。 2006.07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