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속좋은글귀들。

제목 無 - 소설 죽은 시인의 사회 中

홍시91 2006. 7. 14. 00:28

 

나는 숲으로 갔다.

 

왜냐하면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.

 

나는 인생의 정수를 마음속 깊이

 

그리고 끝가지 맛보며 살고 싶다.

 

삶이 아닌 모든것들을 털어버리기 위해

 

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 마저

 

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.

 

 

 

2006 7 7 죽은 시인의 사회 中

 

 

 

 

 

 : 글쎄, 번역이 되서일까. 너무 밋밋하다. 원판을 읽어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