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숲으로 갔다.
왜냐하면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.
나는 인생의 정수를 마음속 깊이
그리고 끝가지 맛보며 살고 싶다.
삶이 아닌 모든것들을 털어버리기 위해
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 마저
삶이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.
2006 7 7 죽은 시인의 사회 中
: 글쎄, 번역이 되서일까. 너무 밋밋하다. 원판을 읽어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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